슈퍼캣에는 200개의 출근 시간이 있다


자율(自律): 남의 지배나 구속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 스스로의 원칙에 따라 어떤 일을 하는 일. 자기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여 절제하는 일.

슈퍼캣은 2021년 11월 15일부터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했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제도입니다. ​ 그래서 슈퍼캣에는 200개의 출근 시간이 있습니다. 슈퍼피플(*슈퍼캣 구성원을 부르는 말) 200명이 각자에게 잘 맞는 시간에 출근하고 있죠.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만 출근한다면 언제든지 좋답니다. 자유롭게 출근시간을 정하고 8시간의 소정 근무 시간을 적용해 퇴근하는 방식입니다. ​ '자율 출퇴근제' 도입 전에는 오전 9시, 10시, 11시 중 본인이 원하는 출근 시간을 선택하는 '시차 출퇴근제'를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슈퍼피플들은 기존의 '시차 출퇴근제'에서도 본인에게 맞는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었고,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출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늦은 시간만큼 추가로 근무하며 유연하게 근무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시차 출퇴근제'와 '자율 출퇴근제'는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 먼저, '슈퍼피플'의 자율성을 더 보장해 줄 수 있습니다. '시차 출퇴근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시간대는 1시간 간격으로 제공되기에 각자 스케줄에 완벽하게 핏하지 않았습니다. ​ '자율 출퇴근제'는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매일매일 다른 시간에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아침 운동 시간에 맞추거나, 저녁 약속 시간에 맞추거나, 자녀 등원 시간에 맞출 수도 있죠. 슈퍼캣이 일하는 방식 중 하나인 '언제나 유연하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슈퍼캣이 일하는 방식 중 하나인 '언제나 유연하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슈퍼피플'들의 출근길이 더 행복해집니다. 10시 1분과 10시는 분명히 다르기에 정해진 출근 시간을 꼭 지키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모든 직장인이 근태 관리를 위해 분주한 아침을 보내고 있죠.

다만,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지각하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경험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다양한 변수로 인해 지각하게 되면 출근길 내내 마음이 불편한 것은 물론, 온종일 기분도 좋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별로인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죠. ​ '자율 출퇴근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큰 도움을 줍니다. 슈퍼피플들의 출근길이 더 행복해집니다. 온종일 기분이 다운될 일도 없죠. '나부터 즐겁게' 일하는데, 분명 도움이 됩니다. 즐겁게 일해야 즐거운 게임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나부터 즐겁게' 일하는데, 분명 도움이 됩니다. 즐겁게 일해야 즐거운 게임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미 많은 회사가 다년간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했습니다. 슈퍼캣의 '자율 출퇴근제' 도입은 어쩌면 다소 늦은 결정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슈퍼캣은 2021년 한 해 급격한 성장을 거쳤습니다. 슈퍼피플은 연초 대비 2배 규모로 늘어났고 이 과정에서 많은 제도와 시스템을 도입하여 우리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노하우를 체득했습니다. ​ '자율 출퇴근제' 도입은 조금 늦었을 수 있지만 슈퍼캣에 가장 핏한 제도를 찾기 위한 과정을 거쳤기에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낼 수 있었고, 슈퍼피플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슈퍼피플이 실제로 '자율 출퇴근제'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두 명의 슈퍼피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슈퍼캣 Finance 팀 김정호 님

A. 김정호 : 슈퍼캣 경영지원실 Finance 팀에 소속된 김정호입니다. 재무와 회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슈퍼캣 환세취호전 팀 김다솜 님

A. 김다솜 : 슈퍼캣 환세취호전 팀의 원화가 김다솜입니다. 슈퍼캣에서 신규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 '환세취호전'의 원화를 그리며 분위기를 잡아나가고 있어요. ​ ​ Q. 슈퍼캣의 출퇴근 제도,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슈퍼캣 Finance 팀 김정호 님

A. 김정호 : 출근 시간이 고정된 회사에 다니다 슈퍼캣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 슈퍼캣에서 처음 경험한 시차 출퇴근제에 상당 부분 만족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슈퍼피플이 원하는 자율 출퇴근제로 부드럽게 변화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어요. ​ 앞으로 슈퍼캣의 출퇴근 제도가 더 좋은 방향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기대됩니다.


슈퍼캣 환세취호전 팀 김다솜 님

A. 김다솜 : 사실 전에도 자율 출퇴근제를 경험해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자율 출퇴근제가 갖고 있는 장점을 잘 알고 있답니다. 그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고요. ​ 슈퍼캣의 자율 출퇴근제는 출근이 가능한 시간의 범위가 넓어서 좋아요. 은행이나 병원에 들렸다 와도 충분할 만큼요. 연차나 반차를 굳이 쓰지 않더라도 개인적인 업무를 볼 수 있답니다. 최근에 병원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정말 유용했어요. ​ 지금은 슈퍼캣에 적응하는 온보딩 단계에 있어 짝꿍 제도의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슈퍼캣만의 문화가 살아있는 다양한 제도가 있어 그 누구라도 쉽게 기업 문화에 녹아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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