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유연하게'
슈퍼캣은 '언제나 유연하게'라는 일하는 방식에 맞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절히, 그리고 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함께 알아볼까요?
소통도 유연하게
슈퍼캣은 각 부서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많은 의사결정 권한을 부서 단위, 파트 단위에 위임하고 있어요.
또 매월 진행하는 타운홀 미팅에서도 실적보다는 성장과 앞으로의 전략을 중심으로 소통하곤 한답니다.
업무도 유연하게
또한 업무조정과 인력 재배치가 굉장히 활발한 편이에요. 업무를 조정하거나 파트/부서를 변경하여 재배치해서 직무에 대한 만족도와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어요. 회사 재량이 아닌 대상자와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만 진행하고 있답니다.
연봉인상도 유연하게?!
2021년 상반기에는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파격적인 연봉 인상이 큰 화두였지요.
대형 게임사에서 시작된 '연봉 인상'은 '인재 영입 전쟁'이 되었고, '연봉 인상'은 영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슈퍼캣은 '연봉 인상' 릴레이 전인 2월, 이미 21년 연봉 협상과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한 상황이었지만, 추가적인 '연봉 인상'이라는 업계 흐름에 조금 더 유연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슈퍼피플의 열의를 올리고, 처우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연봉 추가 조정을 확정했고, 바로 지급까지 마무리 지었죠.
제도의 적용과 기준이 이미 지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흐름과 상황에 따라 언제든 재정비를 통해 대응하고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이 바로 슈퍼캣입니다.
언제나 유연하게
이 외에 여러 분야에도 언제나 유연하게 대응하고, 검토하는 것들이 있답니다. 매주 업데이트를 하는 부서에는 약속한 기간까지 늦출(오전 출근 시간 이후 출근) 제도를 허용하기도 하고, 현재 운영 중인 시차 출근제를 자율 출퇴근제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어요! (이후 2021년 11월 15일, '자율 출퇴근제'가 도입되었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과거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지속 성장하기 위해 슈퍼캣은 앞으로도 열정적인 게임개발에 매진할 예정이에요. 내부적으로도 슈퍼피플의 업무 몰입도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제도정비를 준비하고 있으니 저희와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어서 지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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