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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무드가 감도는 슈퍼캣의 발렌타인데이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슈퍼피플을 향한 슈퍼캣의 마음이 타고 있잖아요

2월 14일, 매년 훈훈한 봄 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발렌타인데이는 연인이나 친구, 소중한 이들 간에 초콜릿을 선물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맛있는 걸 먹을 때, 좋은 음악을 들을 때, 멋진 풍경을 볼 때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는데요. 그런 이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달콤한 초콜릿 속에 꾹꾹 눌러담아 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슈퍼캣에게도 발렌타인데이에 찐한 애정을 드러내고 싶은 대상이 있습니다. 바로 슈퍼피플(*슈퍼캣 구성원을 이르는 말)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슈퍼캣도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초콜릿의 크기나 종류, 가격이 어떠한 애정의 척도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 보다 더 가치있는 건 소중한 사람이 기뻐할 모습을 떠올리며 준비했을 시간과 정성에 있을 겁니다. 비록 작은 이벤트지만 이날만큼은 슈퍼피플 모두가 달콤한 하루였길 바래 봅니다.

 

핑크빛 무드로 꽃단장한 슈퍼마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슈퍼캣 사내 편의점 '슈퍼마트'


이날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열린 장소는 슈퍼캣의 복지 자랑거리 중 하나인 '진짜' 사내 편의점 '슈퍼마트'입니다. 실제 편의점을 그대로 재현한 외관과 다양한 과자, 음료, 각종 편의용품이 준비되어 있는 공간으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


이른 아침 방문한 슈퍼마트는 핑크빛 무드로 꽃단장이 한창이었는데요. 형형색색의 초콜릿들이 종류별로 비치되어 있었고,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위해 별도로 제작한 포스터에서는 달콤한 솜사탕 맛이 날 듯 했습니다. 슈퍼마트 곳곳에서 발렌타인데이 분위기가 물씬 풍겨 한동안 잊고 있던 설렘이 되살아 나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다양한 초콜릿을 제치고 가장 먼저 이목을 집중시킨 건 포스터 속에 담긴 2D 도트 캐릭터들이었습니다. 슈퍼캣의 경쟁력 중 하나가 도트 그래픽라는 건 이제 다들 아실텐데요. 슈퍼캣의 특장점인 만큼 이벤트에서도 도트 그래픽 역량을 살포시 드러내 보았습니다. 어릴 적 종종 즐기던 왕보석 반지와 하트, 사탕 오브제들도 보이네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덕분인지 아침부터 슈퍼마트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첫 번째 칸에는 카라멜과 비스킷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트윅스부터 M&M 초콜릿, 춥파춥스, 멘토스와 같은 사탕들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취향껏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두 번째 선반에는 고급 초콜릿 페레로로쉐가 준비돼 있습니다. 초콜릿 과자계 왕좌를 놓고 다투는 로아커와 화이트하임 그리고 신흥강자 ABC 초코쿠키도 보이네요. 슈퍼피플들이 삼삼오오 슈퍼마트에 모여 초콜릿을 고르고 서로 나누면서 따듯한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에 하루종일 훈훈함이 감돌았습니다.



슈퍼마트에서 시작된 유연하고 따듯한 온기와 활기찬 에너지가 어느덧 벽을 타고 업무 공간으로 스며드는 듯 했습니다. 단시간이지만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작은 변화의 흐름이 포착됐달까요?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된 순간이자 슈퍼피플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슈퍼캣의 고민들이 빛을 발하는 지점이기도 했습니다. 슈퍼캣은 즐겁게 일해야 재밌는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주기적으로 사내 분위기를 환기하고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경험과 에너지가 회사의 성공과 성장을 견인한다고 믿습니다. 슈퍼캣은 같은 일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일이 되게 만드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SUPERCAT WORK RULES: 슈퍼캣답게 일하는 방법

슈퍼피플이 슈퍼캣에서 어떻게 '잘' 일하는지 궁금하다면, '슈퍼캣답게 일하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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