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온보딩'과 '슈퍼피플 케어'에 진심인 게임사, 슈퍼캣
슈퍼주니어(*슈퍼캣 신규 입사자)를 슈퍼피플(*슈퍼캣 구성원)로 거듭나게하는 슈퍼캣만의 온보딩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몇 번에 걸쳐 디테일하게 소개드린 적이 있었죠. 이러한 일련의 온보딩 절차는 빠른 조직 적응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 생성은 물론, 압도적 퍼포먼스 발휘를 돕게되어 슈퍼캣의 전체적인 성과 향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슈퍼피플'이 되는 과정, 슈퍼캣 온보딩 프로그램 Part. 01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새 교육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안내해 드리기도 했었답니다. 그럼 이런 생각이 드는 분도 있을 수 있을텐데요. '리더 급은 알아서 잘 하니까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이 없는건가?'라고요. 하지만, 슈퍼캣의 슈퍼피플 밀착 케어는 리더 급의 슈퍼피플에게도 적용됩니다. 예상하셨듯이요.
슈퍼피플은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정확히 빠르게' 일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리더들은 이를 위해 맡은 바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슈퍼캣은 슈퍼캣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답니다.
슈퍼캣 리더 대상 소통 프로그램: 캣피아 클럽
최근에는 리더 대상 소통 프로그램 '캣피아 클럽'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캣피아 클럽'은 리더들의 미니 워크숍 형태를 띠고 있는데요. 차수별로 일정 주제를 정해 해당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인사이트를 함께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된답니다.
토론 결과는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리더들의 slack(사내 메신저) 채널에 공유해 다른 리더들과 모두 공유하며 다른 리더들의 생각을 참고할 수도 있어요. 일정한 주제에 대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바라보지 못했던 관점을 알게 되는 인사이트의 샘이랄까요?
슈퍼리더를 위한 캣피아 클럽! 캣피아 클럽이 진행될 장소에 속속 도착한 리더들을 슈퍼캣 마스코트 '도도'가 반겨주고 있네요.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슈퍼캣 마스코트 '도트닷냥이'들을 기대해 주세요!)
그럼, 최근 진행한 캣피아 클럽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클럽에 초대받은 리더들이 모두 모이면 '토킹 젠가'를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토킹 젠가'는 일반 젠가와 룰은 동일하지만, 젠가 블록을 빼낸 뒤 블록 하단에 붙어있는 질문에 돌아가면서 대답하는 점이 재미 포인트랍니다.
'최근 다녀온 여행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은?', '좋아하는 게임은?' 과 같은 무겁지 않은 질문에 답하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알아가는 시간이죠. 그 덕에 한결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경청할 수 있게 되고요.
이후 진행되는 주제별 워크숍에서는 리더십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됩니다. 참가한 리더들은 해당 주제를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생각하지 못했던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이날은 다양한 세대를 아울러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과 그들이 함께 융화되었을 때의 긍정적인 면에 대한 열띤 의견 교환이 이어졌어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좋은 성과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좋은 사례들도 공유되었답니다. 많은 리더들이 모인 만큼, 내공이 느껴지는 다양한 사례를 청취하며 모두 함께 리더십 레벨을 올리는 시간이었어요.
이후에는 슈퍼캣의 조직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우리가 가진 조직문화의 장점은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며 함께 배석한 피플팀 리더와 긍정적인 방향으로 리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답니다. 회사와 동료를 위해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미니 워크숍 형태로 열띤 의견 교환이 진행된 리더 소통 프로그램 '캣피아 클럽'은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나온 의견을 모두 정리하고, 요약한 뒤 리더들이 모두 모여있는 slack(사내 메신저) 채널에 메시지를 공유해 모두 함께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답니다. 그 덕에 이번 회차에 참석하지 않은 다른 리더들도 같은 주제에 대해 직접 생각해 보고, 다른 리더들의 의견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었죠.
'캣피아 클럽'은 리더 소통 프로그램임과 동시에 소통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회고' 성격도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당시의 '나'를 복기할 수 있게 되죠. 슈퍼캣 성장의 밑거름과도 같은, '회고'가 가진 힘에 대한 슈퍼캣의 믿음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끊임없는 소통과 회고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기업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는 게임사, '슈퍼캣'이 궁금하다면 아래 '채용 공고'와 '슈퍼캣답게 일하는 방법'도 살펴보시길 추천해 드리며, 슈퍼캣의 슈퍼피플 밀착 케어 프로그램 리더편 - '캣피아 클럽' 소개를 마칩니다.
지금 슈퍼캣과 함께 할 멋진 동료를 찾습니다.
슈퍼캣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공감하신다면 슈퍼캣 커리어에 방문해 보세요.
SUPERCAT WORK RULES: 슈퍼캣답게 일하는 방법
슈퍼피플이 슈퍼캣에서 어떻게 '잘' 일하는지 궁금하다면, '슈퍼캣답게 일하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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